서류파쇄업체 더부러,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클린서포터즈 참여

서류파쇄 전문업체 더부러가 지난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Clean 서포터즈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알렸다.

서류파쇄, 문서파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부러는 지난달 치러진 전국체육대회가 깨끗한 대회개최로 성공적인 대회로 남을 수 있도록 Clean 서포터즈로써 참여하기로 하고 다울사회적 협동조합원들과 함께 회의를 진행하며 구체적 방안마련을 세우고 이를 추진했다. 또한 이를 인연으로 ‘제36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의 Clean 서포터즈로도 활동을 이어갔다.

이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조재웅 대표 및 임직원들은 체육관시설에 있는 화장실 청소 및 방역서비스, 환경관련 서비스 제공을 진행했으며, 각종 환경미화 활동도 실시했다.

업체 관계자는 “아름다운 승부를 펼치면서 화합과 행복의 제전을 만들 수 있는 기회에 서포터즈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 향후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부러 주식회사는 파쇄전용 차량을 통해 문서, 서류 등의 보안물을 차량방문 현장파쇄로써 각종 정보유출의 사전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종이의 재생산 효과도 제공하는 친환경 사업의 영역에도 포함된다.

또한 업계 유일 의류파쇄 전용 파쇄기로 타 업체에서는 진행하지 않는 의류파쇄 전문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파쇄 관련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환경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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